16세기의 레오르도 다빈치는 "아프리카의 하늘이 유럽에 유럽의 하늘이

    아프리카에 있게 될 것"이라고 지구 극이동설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1929년 주식시장의 붕괴와 대공황, 세계2차대전, 소련의 몰락을 예언했던 에드거 케이시는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에서 똑바로 서면서 대재앙이 일어나고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일본의 대부분이 반드시 바다속으로 침몰한다고 예언하기도 했답니다.

     

    아인슈타인도 1953년, 지구의 북극과 남극의 위치가 바뀌면서 그 압력으로

    지구에 재앙이 온다는 극이동설을 지지했다고 합니다.

     

    1999년, 2000년, 2012년, 2032년.....4006년.....

     

    지구의 멸망을 외치는 많은 목소리들이 있었고 또 있을테지만

     

    비록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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